포장센터 (Packing Centre)

홍콩은 지리위치가 좋고 자유 무역항구인 원인으로 동남아에서 제일 큰 장어 종묘(eel-fry) 반출 센터로 되었고 일본과 유럽 종묘의 70%이상이 전부 홍콩을 거쳐 기타 지역으로 운송된다. 예를 들면 유럽과 중국 대륙사이에 직접항로가 있지만 중국 내륙 운수시스템이 완벽화 되지 못하고 시간을 어기는 등 인위적 문제가 존재하여 종묘의 사망률이 높고 활착율도 비교적 낮다. 그러나 홍콩을 거쳐 반출하면 홍콩공항의 효율이 높아 운수시간이 많이 단축되고 또한 본 사에서 하루동안 전문화한 기술로 선별하고 보양하여 한 뒤 다시 반출하여 상하거나 죽은 종묘들을 제거해 버리며 또 원가가 비교적 높은 물운수산소공급법으로 포장하기 때문에 양어 효과가 비교적 이상적이다.

본 회사는 홍콩에서 자체로 포장공장을 가진 소수 업체중의 하나이며 규모나 면적, 설비 등으로 보아도 일류에 속한다. 구체적으로 볼 때 총면적이 5백 평방 미터에 달하고 실내 수온 항온 체계는 임의로 조절하여 수온을 3-16섭씨도 사이로 유지할 수 있다. 동시에 2,000키로의 장어 종묘를 저장할 수 있다. 또한 본 포장공장은 절대 외계로 개방하지 않는다. 하여 아무런 비밀이 없고 출입 인구도 복잡한 다른 포장공장들은 전혀 비길 바도 못 된다.

주소: Tuen Mun Industrial Centre, 2 San Ping Circuit, Tuen Mun, N.T. Hong Kong.